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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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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전 사칭 SMS 피싱 주의

전기요금 미납 메시지 신고 3일간 343건 접수

한국전력공사는 9일 자사를 사칭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일간 ‘전기요금이 미납돼 중지 예정입니다. 조회 후 납부 바랍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특정 사이트의 링크가 담긴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343건 접수됐다.

한전은 이 주소에 접속하면 개인정보 유출용 악성 코드를 내려받게 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유해성 검증과 함께 폐쇄를 의뢰했다.

피싱 메시지의 발신번호는 1599-0110, 1588-1233, 1588-0123, 157 등 다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자사가 보내는 메시지에는 고객번호와 상세 요금(미납)내용이 명시돼 있고 발신번호도 국번 없이 123으로 표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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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