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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 원조의 '10원빵', 일본 교토에서 '10엔빵'으로 인기!

일본 교토[京都] 야사카신사(八坂神社) 근처 관광객들이 밀집하는 길거리에 들어선 노점의 10엔 빵 집,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10원빵을 본따서 이름 붙인 10엔빵 집은 상점 입간판에 일본어에 한글을 병기해 판촉을 하고 있다.

 

일본의 문화가 부산을 통해 한국으로 전해지던 불과 몇십년 전 문화교류의 흐름이 완전히 역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야흐로 이제 세계 문명교류의 시발점이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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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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