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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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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원두커피 암 환자에게 좋다

암.당뇨.류머티스 등에 효과 있는 카페스톨 함유


한국식품연구원은 박재호 박사 연구팀이 원두커피에 함유된 카페스톨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 카페스톨에 비정상적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연구원 측은 "카페스톨은 상처가 났을 때 혈관이 형성되는 정상인과 달리 비정상적으로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암, 당뇨병성 망막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자궁내막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카페스톨은 커피 원두의 종류에 따라 250g당 약 0.5∼1.5g이 함유돼 있으며, 종이 필터 등 여과지를 사용하지 않고 우려내면 더 많은 양의 카페스톨이 커피액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재호 박사팀의 연구결과는 SCI저널인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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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