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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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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꽃미남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회복팀 방문, 감동의 메시지 전해!


꽃미남 팝페라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인치엘로’가 C채널의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을 찾아서 팀 결성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감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꽃미남 팝페라 그룹인 인치엘로는 테이, 레노, 루이, 구노 4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팀의 막내를 맡고 있는 레오는 “형들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예술가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먼저 온화하고 밝은, 엉뚱할 때도 있지만 엄하기도 한 리더 테리 형, 무뚝뚝하고 강한 포스를 지녔지만 마음은 부드러운 남자 구노 형, 무엇이든 열심히 하며 일도 휴식도 확신한 루이 형 그리고 팀의 재롱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리마리오씨와 테리씨와 사촌지간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테리는 “공연을 다니다보면 개그맨 리마리오를 많이 닮아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공연을 하다 리마리오란 이야기를 듣고 수염을 깎을 때도 많이 고민했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팀의 유일한 유뷰남인 구노는 “뉴클래식이란 장르는 정통 클래식에 현대적 악기와 음악적 기교를 더해 대중성을 결합하여 시대에 맞는 형식으로 새롭게 재편성된 음악”이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장점들을 최대화시켜 세대와 계층의 차이 없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것이 인치엘로가 지향하는 음악세계”라고 소개했다.

인치엘로는 KBS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이선희, 인순이, 신승훈 등 스타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로 초청을 많이 받을 만큼 대중적인 인지도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성을 소유하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나폴리 민요, 우리 가곡과 대중가요까지 모두 소화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인터뷰가 소개되었는데 인치엘로의 정신적인 지주인 임정택 단장과 가수 현숙씨,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소향씨도 깜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의 팝페라 남성 4인조 그룹인 인치엘로의 이야기는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이 된다.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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