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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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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올 1분기 일자리 31만4000개↑...26만 개는 ‘60대 이상’

올 1분기 20대 이하 청년층과 40대 일자리가 13만4000개 줄었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의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26만개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2만 1000개로 전년 대비 31만 4000개 증가했다. 일자리 증가 폭은 2022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7분기 연속 둔화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소폭 반등했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로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인데,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에서 26만 3000개가 늘어 증가세가 가팔랐다. 50대는 12만 8000개, 30대는 5만 7000개 각각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에서 임금 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0만2000개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이어 40대에서 3만2000개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는 1년 전보다 13만 9000개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운수·창고(4만 3000개), 숙박·음식(4만 개) 등 순이었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토목 공사 등이 줄어들면서 건설업 일자리가 4만 8천개 줄어들었다. 작년 4분기(-1만4000개)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도 커졌다. 아울러 부동산업도 9000개 줄어 4개 분기째 감소했다.

 

일자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3만1000개 늘었다. 식료품(8000개)과 자동차(6000개) 등은 늘었으나, 전자부품(-6000개)과 반도체(-3000개) 등은 줄었다.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중에서 전년 동기와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70만1000개(71.6%) 비중을 차지했다. 이직이나 퇴직으로 근로자가 바뀐 일자리(대체 일자리)는 333만2000개(1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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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