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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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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가을인건가?"... 추석 연휴 직전까지 '늦더위'

기상청, 다음주 낮기온 최고 32도 전망... 추석 연휴 전부터 내려갈듯

 

추석 연휴 며칠 전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하해 들어온 찬 공기가 기존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기압골을 형성해 6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간간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며, 중부지방에선 비가 소강상태일 때가 많겠다.

 

6일에는 우리나라 북쪽 고기압에서 부는 동풍 때문에 동해안에 비가 오고, 동풍과 서해상에 자리한 저기압 때문에 부는 서풍이 만나면서 나머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7일에는 강원영서와 충청내륙, 남부지방, 제주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우리나라는 서쪽에 자리한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티베트고기압은 강고히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일이나 남쪽에서 태풍 등 열대저기압이 다가오는 일을 막겠다.

 

이에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쏟아지는 햇볕에 의한 기온 상승이 예상된다. 서울 최고기온 전망을 보면 6~8일 31도를 유지하다가 9~11일 32도로 오르겠다.

 

기온이 올라가도 '찜통더위'가 나타나지는 않겠다. 현재 대기는 한여름보다 건조해진 상태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덥기보다는 낮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가 밤에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온은 추석 연휴 이틀 전인 13일께부터 점진적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앞으로 날씨에 태풍이란 변수도 존재한다.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해수면 온도가 30도를 웃돌고 있다. 태풍이 세력을 키우려면 해수면 온도가 높아야 하는데 해수면 온도는 보통 9월에 연중 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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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