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소울밴드가 지난 8일(수)에 발표한 1.4집 single ''엄마 앞에서 짝짝꿍''을 소리바다를 통하여 발표했다. 또 오는 26일(일)에는 홍대 rolling hole 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티켓오픈 첫날부터 120석이 넘는 티켓 예매율을 보이며 첫날 티켓 예매율 27위를 기록한 DK소울밴드 라이브 공연은 업계에서 이미 소문이 날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DK소울밴드 콘서트 제목은 "그대 앞에서 짝짝꿍''이다. 게스트로는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던 리아(눈물)와 김경진(개그맨), 김상민(you)등이 우정 출연한다.

최근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서 10주 동안 가창력을 인정받은 DK소울밴드 김동규는 ‘2013 러시아 국제 가요제’에 참가해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DK소울밴드의 감성 넘치는 음악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진솔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을 찾아 가겠다는 DK소울밴드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1집 3 MUNITE 30 SECONDS 타이틀곡인 불러본다’와 ‘3분30초’, ‘1.3집 ANGEL EYE SOUND TRACK 천사’에 이은 DK소울밴드는 “‘1.4집 엄마 앞에서 짝짝꿍’은 ‘떠난 엄마의 눈물’, ‘어린 하얀 조팝나무 꽃’ 먼 곳에서 항상 지켜봐주시던 엄마의 시선과 아버지의 시선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DK소울 1.4집’은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 세계최고의 캘리그라피 작가와 MARCUS SACODA와 함께한 스피디 페인팅을 이용한 특별한 M/V영상과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끈다.

한편, DK소울밴드 김동규는 이번 콘서트 외에도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열정 넘치는 라이브공연을 진행하며 축제의 현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