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구름조금강릉 -4.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8.6℃
  • 구름많음대구 -5.9℃
  • 구름조금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2℃
  • 흐림제주 2.9℃
  • 구름많음강화 -9.9℃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기후경제


탄소소재 기술 동향 한 눈에 '카본코리아 2024' 개최

탄소 소재 부품 전시회 등 행사 풍성...'내일을 위한 혁신' 슬로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전시회 '카본 코리아 2024'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카본코리아는 "내일을 위한 탄소소재 혁신"을 슬로건으로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유공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탄소소재, 부품 전시회'에서는 총 100개의 기업, 기관이 참여해 탄소 섬유를 사용한 항공기 날개 부품, 자동차 휠,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 등 다양한 부품을 전시한다. 전시장 내에는 탄소섬유로 제작한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탄소산업 체험관'도 마련돼 있다. 올해 전시회는 해외국가관(독일관,중국관)과 해외 바이어관이 별도로 운영돼 31개의 해외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탄소소재의 신기술 동향과 탄소 산업의 트랜드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20명의 해외 연사를 포함한 29명의 연사들이 참여한다. 유망 탄소 소재인 그래핀과 차세데 모빌리티에 적용되는 탄소복합재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에어버스사의 복합재료 연구소인 CTC에서는 경량화의 관점에서 복합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는 등 탄소소재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한편 카본코리아 2024 개막식에서는 탄소소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7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국내에서 개발한 한공기에 적용된 탄소복합재를 개발한 공로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송민환 팀장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18년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며 탄소복합재를 적용한 항공기 날개 등의 개발에 매진한 신도훈 부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독일의 복합재 협회인 Composite United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약에는 양국의 기업을 대표해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CTC도 참여한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탄소소재, 부품이 우리 산업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탄소소재가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