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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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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내년 예산 편성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지방소비세 개편안·SOC 투자방향 등 논의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정부 첫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국민이 행복한 나라살림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재정운용방향과 재정개혁과제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복지ㆍ교육ㆍ일자리 등 9개 핵심 분야는 분야별로 토론회가 열린다.

학계, 언론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토론자와 패널로 참석한다. 일반 국민들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기재부 예산실 예산관리과(044-215-7198) 또는 이메일(mee5093@mosf.go.kr)로 문의하면 된다.

기재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오는 20일 취합하는 각 부처의 예산요구 내용을 토대로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정해 9월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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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