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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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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의료·창업 등 빅데이터 과제 선정

미래부, 연말 시범서비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중교통, 보건·의료서비스, 소상공인 창업 등의 분야에서 모두 6개 과제를 선정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시범사업 과제들은 올해 말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연계해 공익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공공과 민간 영역에 확산시키기 위해 선정됐다.

KT와 서울시는 심야버스 노선 정책 수립에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서울시의 교통 데이터와 KT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하는 방식이다.

와이즈넛, 에스지에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진료기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록을 분석해 의약품의 부작용 등을 분석한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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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