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4.8℃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메뉴

산업


[CES 2025] LG전자 '조명·스피커 기능' 추가된 프로젝터 공개

활용성과 이동성 높인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신제품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활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모델명: PF600U)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모델명: PU615U)’ 2종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프로젝터(PF600U)는 하나의 제품이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유려한 디자인의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가 달려있는 형태로, 스탠드를 자유롭게 옮겨 원하는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FHD(1,920 X 1,080) 해상도로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300안시루멘(ANSI lumen)이다. 프로젝터 헤드는 110도까지 젖혀져 화면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프로젝터 외에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와 손쉽게 연결해 음악 감상용 스피커로 활용 가능하다. 스피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를 적용해 풍부한 저음역을 제공한다. 유려한 디자인과 3-in-1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가로∙세로 11cm∙16cm)에 두께(16cm)도 한 뼘이 채 안돼 이동이 편리하고 집 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린다.

 

작은 크기에도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 X 2,160) 고해상도로 최대 100인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이다.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풍부하고 선명하게 색을 표현한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활용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