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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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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프라인 홈플 회생절차 들어갔지만, 온라인쇼핑 거래 21.8조 순항

1월 모바일 비중 80%...내수 부진에도 거래액 전년대비 1.3%↑
오프라인 쇼핑업체 부진 속 소매판매액 27.1% 온라인서 거래

 

홈플러스가 영업 실적 악화로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8,67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7조 2,717억원으로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5일 내놓은 ‘1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8674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56억원(1.3%)늘었다. 통계청이 전년동월 대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1월 이후 8년 연속 증가세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서비스가 5299억원(18.2%)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농축수산물 2728억원(22.6%), 음·식료품 2716억원(9.2%) 등의 순이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15.7%), 음·식료품(14.8%), 여행 및 교통서비스(13.1%) 순으로 높았다.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의 거래액이 12조 448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줄었지만 전문몰의 거래액은 9조4189억원으로 7.4%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의거래액이 17조1599억원으로 1.9% 늘어난 반면 온·오프라인병행몰의 거래액은 4조7076억원으로 0.7% 감소했다.

 

온라인 쇼핑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소매판매액(53조3269억원)에서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13조4320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7.1%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은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여행 및 고통서비스, 문화 및 레저서비스, 이용쿠폰서비스, 음식서비스, 기타서비스 거래액 등을 제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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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