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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권영세 “崔 대행, 조속히 국방부 장관 임명해야”

“군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안보의 어려움 계속”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리스크와 관련해 “해결하는 방법은 한 가지다. 우리 군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안보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속히 국방부 장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오늘 한미연합훈련 FS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로 열리는 것이라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군 입장에서도 새로운 작전계획에 의해 실시되는 작전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이어 “정부나 군의 리더십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훈련이 이뤄지는 만큼 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성공적 훈련이 되게 해달라고 이야기했다”며 “참여 장병은 물론이고 인근 민간에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하며 훈련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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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40일…대책위 “범정부 차원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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