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메뉴

산업


'파리패션위크' 속 '3D프린팅 오브제'…글룩, 창작과 제조를 잇다

고정밀 SLA 출력 기반 오브제 구현…브랜드 콘셉트 반영한 디자인 실현

 

국내 최대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대표 홍재옥)이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화할 수 있는 정밀 출력 역량이 주목받으면서, 실제 프로젝트 기반 협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글룩은 2025 S/S 파리패션위크에서 공개된 솔리드옴므×코오롱스포츠 협업 컬렉션의 오브제 ‘하이퍼 하이킹 스틱’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곡선 중심의 디자인, 가벼운 구조, 독특한 표면 질감 등 고난이도의 설계 요구가 반영된 프로젝트로 완성도를 높였다. 

 

 

글룩은 SLA 방식의 고정밀 3D프린팅 기술과 맞춤형 후처리 공정을 통해 해당 오브제를 구현했다. 산업용 ABS-Like 소재와 내부 중공 구조를 통해 기존 금속 대비 약 65% 경량화에 성공하면서, 내구성과 표현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복잡한 디자인 언어를 출력 기술로 정밀하게 실현한 사례로, 3D프린팅이 단순한 제작을 넘어 창작의 실현 도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룩은 이 밖에도 제품 디자이너, 전시·공간 연출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오브제 및 구조물 제작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 활용 범위는 패션과 럭셔리 리테일부터 문화 공간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결과물은 상반기 중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산업 현장에서도 기술 접목은 활발하다.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는 커스터마이즈 지그 부품, 한국타이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마스터모델 출력 등 고정밀성과 반복성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응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는 심장 시뮬레이터 개발용 데이터 출력을 진행하며 의료 분야에서도 기술 신뢰도를 입증했다.

 

문화·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도 글룩은 브랜드와 세계관을 실물로 구현하는 데 3D프린팅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리움미술관 및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제작한 백제금동대향로 굿즈는 고유한 유산의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고, 블리자드-포르쉐 협업으로 제작된 ‘오버워치2 D.Va 메카’는 실물 조형물로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홍재옥 글룩 대표는 “3D프린팅은 브랜드의 감각과 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라며 “기술과 창작 사이에서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글룩은 경기도 파주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국내외 1만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 평균 15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 “권성동 제명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진보당·사회민주당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내란 동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2022년 2~3월에 두 차례 한 총재가 기거하는 가평 청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직접 쇼빙백을 받아갔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그 의혹은 점차 명확하게 범죄 혐의로 밝혀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의 대표주자로서 12.3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며 내란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12월 4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도 모자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이끌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체포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윤석열 비호에 앞장섰다. 지속적으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한 권성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