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9.5℃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국제


북한판 '이지스함' 현실화... 진수 3일 만에 '무장시험'

5,000t급 구축함 '최현호' 진수...레이더·미사일 발사대 갖춰
진수 사흘 만에 초음속순항·대공 미사일, 함상포 등 시험사격

 

 

북한이 진수한 신형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에서 첫 무장 시험사격이 이뤄졌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를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8~29일 진행된 시험사격을 직접 참관했으며, 이는 진수 사흘 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전략순항미사일, 대공미사일, 127㎜ 함포, 함대함 유도무기, 전자장애포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성능이 점검됐다.

 

김 위원장은 무기 통합 운영을 신속히 완성하라고 지시했으며 “우리식의 함상 화력체계는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더불어 “해군의 다목적화와 기술 수준 향상이 조선공업의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현존 및 미래 위협에 대비한 해군 핵무장화가 시급하다”며 관련 과업 수행을 주문했다. 시험에는 미사일총국, 국방과학원, 남포조선소 간부들과 딸 김주애도 동행했다.

 

북한은 지난 25일 5,000t급 구축함 최현호를 진수했으며, 위상배열레이더와 다양한 미사일 발사대를 갖춘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평가된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부산경찰청,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전직 부기장 구속영장 신청
부산경찰청이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전직 부기장 김모씨에 대해 18일 오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달 17일 오전 5시 30분 무렵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과거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16일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또 다른 동료 기장 C씨를 공격했으나 범행에 실패하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같은 날 창원에 있는 전 동료 D씨의 주거지를 찾아가 추가 범행을 시도했지만 역시 미수에 그쳤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직후 울산으로 도주했으며, 울산경찰청과 부산경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17일 오후 8시 무렵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모텔에서 긴급체포됐다. 검거 당시 김씨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으로 인해 인생이 파멸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경찰에 “3년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고, 총 4명을 살해하려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기장 승급 심사에서 여러 차례 탈락한 뒤 2년 전 항공사에서 퇴직 처리됐으며, 이에 관여한 동료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들의 생활 패턴과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