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30일 토요일

메뉴

산업


LG家 상속 갈등 일단락…경찰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서울 마포경찰서, 불송치 결정 "범죄 혐의 찾기 어렵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소한 사건에서 "범죄 혐의를 찾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LG가 모녀 측이 지난 수년간 문제를 제기해온 LG그룹 유산 상속 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들은 구 회장과 하 사장이 고인의 곤지암 별장 및 여의도 집무실에 있던 금고를 무단으로 개봉하고, 유언장을 무단으로 취득해 고인의 뜻을 왜곡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금고 개봉 당시 관련 내용을 구본능 회장이 모녀 측에 고지했고, 이들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하범종 사장의 법정 증언이 위증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명확한 반증이 없다고 봤다.

 

구본무 선대회장의 재산은 약 2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가운데 ㈜LG 지분 11.28%가 핵심이다. 해당 지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8.76%), 구연경 대표(2.01%), 구연수 씨(0.51%)에게 분할 상속된 바 있다. 하지만 모녀 측은 유산 분할 과정의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하범종 사장은 2023년 법정에서 "고 구본무 회장이 경영권은 구광모 회장에게 승계돼야 한다고 밝혔다"며 "모녀 측도 이에 동의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 “권성동 제명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진보당·사회민주당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내란 동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2022년 2~3월에 두 차례 한 총재가 기거하는 가평 청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직접 쇼빙백을 받아갔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그 의혹은 점차 명확하게 범죄 혐의로 밝혀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의 대표주자로서 12.3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며 내란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12월 4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도 모자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이끌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체포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윤석열 비호에 앞장섰다. 지속적으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한 권성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