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산업


HD한국조선해양, 2.4조 대형 수주…LNG 이중연료선 수요 견인

아시아 소재 선사와 공급계약 체결...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 인도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대형 선박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지역의 선사와 1만 5,9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총액은 약 2조 4,00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66미터, 너비 51미터, 높이 30.3미터 규모로,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제작되어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에는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장착돼 국제 해상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한 44척의 컨테이너선 중 약 60%인 26척을 LNG 이중연료 사양으로 수주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적인 친환경 기준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친환경 연료 기반 선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선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양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