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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이원성 회장, 정치색 없는 '중도 리더십'으로 경기도 체육 새 역사 쓴다

-중도형 리더십, 강력한 추진력과 돌파력..체육인 통합, 전폭적 지지
-체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 구체적인 로드맵 이행

[칼럼]


경기도 체육계에 전례 없는 활력이 감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독보적인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이 회장은 특정 정치적 좌우에 휩쓸리지 않는 '중도형 리더십'을 기반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돌파력을 발휘하며 경기도 체육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체육 행정을 넘어, 경기도 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이 회장의 리더십은 첫째, 탁월한 균형감각에서 빛을 발한다. 체육계는 물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념과 진영 논리에 따른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원성 회장은 이러한 정치적 색채를 배제하고 오직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 향상이라는 본질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중도적 접근 방식은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줄이고, 다양한 의견을 가진 체육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둘째, 이원성 회장의 가장 큰 강점은 추진력과 돌파력에 있다. 체육 행정은 때로 복잡한 이해관계와 규제 속에서 난관에 부딪히기 일쑤다. 하지만 이 회장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이러한 장애물들을 신속하게 돌파하며, 필요한 사업들을 망설임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져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체육 시설 확충, 엘리트 선수 지원 강화, 생활 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경기도 체육의 저변을 확고히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이원성 회장의 리더십은 경기도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 특정 이념이나 세력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체육 발전만을 생각하는 회장의 진정성과 헌신은 체육인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그의 모습은 그 어떤 정치적 수사보다 강력한 설득력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체육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결과적으로 이원성 회장은 경기도 체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착실히 이행하며 새로운 체육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그의 중도형 리더십, 강력한 추진력과 돌파력은 경기도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동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이원성 회장이 이끌어 나갈 경기도 체육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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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