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1.5℃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산업


북극항로, 과학을 넘어 경제로…19일 국회서 정책 토론회

문대림 의원실·극지연구소 ‘ 과학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북극항로 토론회 ’ 개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과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가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과학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북극항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반의 정책 논의를 통해 북극항로 활용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북극항로 시대 대응방안 토론회’, 4월 ‘북극전략펀드 세미나’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그간 경제적 관점에서 주로 접근되어 온 북극항로 논의에 과학적 시각을 더한다. 북극 기후변화와 해빙 감소에 따른 기회와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과학연구를 토대로 한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전반부에서는 김기태 영산대 교수, 김엄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진경 극지연구소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북극항로의 역사와 현황, 우리나라의 전략적 대응 방향, 과학연구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기후 및 환경, 해운과 항만, 정책, 항로 예측,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북극항로를 둘러싼 국내외 도전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북극항로를 둘러싼 국가 전략 수립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 기반의 실질적 대응과제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은 “기후변화 최전선에 있는 북극에서 과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북극항로의 지속가능한 활용 전략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극지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kopr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