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무위원회가 15일 제427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국무위원후보자(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보훈의 영역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 보훈 가족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보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자는 건국절 논란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 “역사적 정통성을 흐리는 소모적 논쟁은 지양해야 한다”라고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15일 제427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국무위원후보자(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보훈의 영역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 보훈 가족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보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자는 건국절 논란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 “역사적 정통성을 흐리는 소모적 논쟁은 지양해야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