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어게인’을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자유공화, 리셋코리아’에 초청해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공식사과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해당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당을 어떻게 바로 세울지 함께 고민하고, 자유공화주의 정신 아래 새로운 보수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순수 정책 토론”이라고 지난 14일 열린 토론회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