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1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공기업 전체 채용규모, 작년보다 26% 이상 줄어

올해 하반기 공기업 취업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30개 공기업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는 1197~12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 채용 규모(1641명)보다 26%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인천항만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6개 기업은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타나났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비상경영을 이유로 올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0명을 선발하고 한국중부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도 60명과 15명을 선발하는 등 선발은 하지만 채용 규모를 대거 줄이기도 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104명에서 올해 323명으로 드물게 많이 늘렸다.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도 올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