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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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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까칠한 여고생’ 김소현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까칠한 여고생’ 김소현이 삐딱한 사춘기 여고생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얼마 전 김소현은 SBS <수상한 가정부>의 공식 홈페이지의 ‘현장포토’ 코너를 통해 극중 아빠인 이성재를 노려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소파에 앉아 있지만, 머리속은 복잡한 듯 차가운 눈빛과 꼭 다문 입술로 상철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이다.

특히 김소현은 극중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로 등장하는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 내에서는 이성재와 진짜 부녀 같은 다정한 모습과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책임감 강한 장녀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렇게 김소현의 열연과 함께,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심이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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