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도·경과원, 투자유치 유망기업 전방위 지원

-AI·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 30개 사 모집
-컨설팅부터 해외 IR·후속관리까지 맞춤형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인베스트(INVEST) 경기’ 지-밸류(G-Value) 투자유치 유망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베스트 경기’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100회, 기업당 최대 1천만원 규모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 국내 투자유치설명회(IR) 6회, 글로벌 투자유치단 3회 운영 등 집중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참여기업 중 7개사가 총 22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5개 사는 기술협력·투자유치·파트너십 관련 업무협약(MOU) 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플렉셀스페이스㈜는 초경량·고효율 우주항공용 태양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태양전지 양산시설 설립 투자를 추진 중으로, 사업을 통한 재투자 선순환 모델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30개사로, 신규 참여기업 25개사와 지난해 참여기업 가운데 연속 지원이 필요한 후속 기업 5개사를 선정한다. 도는 AI·IT·로봇, 바이오·기후테크·푸드테크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팅 운영사를 2개사로 확대해 지원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으로, 도 전략산업 및 투자유치 유망산업을 영위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계획을 보유한 기업이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기술성, 사업성·시장성, 투자유치 준비도, 글로벌 IR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진단 및 1대 1맞춤형 컨설팅, 기업당 500만원 내외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 연 4회 투자유치 IR Day, 글로벌 투자유치단 파견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신규 기업은 인증, IR 자료 고도화, 특허 등 역량 강화 중심 지원을, 후속 기업은 투자계약 자문 등 실질적 투자 연계 지원을 받는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지난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컨설팅 전문성과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글로벌 투자유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투자유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