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3℃
  • 흐림강릉 6.8℃
  • 구름많음서울 8.5℃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0.2℃
  • 흐림부산 9.3℃
  • 흐림고창 7.9℃
  • 제주 11.1℃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7.7℃
  • 흐림강진군 10.4℃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8℃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현오석 경제부총리 “공기업이 도덕성과 책임성 망각하고 있다” 질타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14일 부채가 많고 방만한 경영이 문제가 된 공기업들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요구했다.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기업 최고경영자 20명을 불러 조찬 간담회를 가진 현 부총리는 “현재 공공기관 상황은 민간이라면 몇 차례의 감원이나 사업 구조조정이 있었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일부 기관의 경우 부채비율(자본대비 부채의 비율)이 500%에 육박했다”면서 “상당수 공기업이 수입으로 이자도 내지 못할 정도라는 사실에 참담한 신경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부채비율이 500%에 육박하는 철도공사와 한국토지공사(LH), 한전, 예금보험공사, 가스공사,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석유공사, 수자원공사, 한국장학재단, 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부채가 과다한 기업들을 지적했다.

이날 현 부총리는 “일부 기관은 고용을 세습하고 비리 퇴직자에게 퇴직금을 과다하게 지급하는 등 공기업이 도덕성과 책임성을 망각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굳어진 방만 경영을 금지하기 위해 과다한 복리후생과 예산 낭비사례를 면밀히 조사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