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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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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내년도 금값 큰 폭 하락 전망

철광석, 구리 등 원자재 가격도 하락세 전망

22일(현지시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내년 최소 15%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온스당 1240 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금 가격이 1057 달러 수준까지 내려간다는 의미다. 2010년 초 이후 최저치다.

금값은 이번 주에도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빨리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매튜 그로스먼은 "금 가격은 연준의 양적완화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값이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을 이미 반영해 크게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원자재 애널리스트인 빅터 티안피리야는 "세계 최대 보석류 시장인 중국의 탄탄한 수요로 금값이 내년 말에 현재보다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금 이외에 철광석, 구리 등의 원자재 가격도 내년에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송현아 기자 sha72@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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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