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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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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안철수 테마주, 신당 창당 가속화에 상승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작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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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날보다 1.44% 오른 6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써니전자는 3.74% 오른 471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다믈멀티미디어 1.65% 오른 5,530, 우성사료 또한 1.73% 상승한 2,940, 솔고바이오는 730원에 장을 마치는 등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안철수 의원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빠르면 설 명절 직전인 27일께 창당 일정을 확정,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새정추는 ''안철수 신당''이 추구할 새 정치의 구체적 내용과 방향을 담은 ''새 정치 플랜''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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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