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경기도와 충남·북에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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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남 진도군수 후보 경선이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과 김인정 전남도의원의 2인 대결로 확정됐다. 경선 구도가 단일화되면서 진도군수 후보는 별도의 결선 없이 1차 투표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번 경선은 단순 득표율이 아닌 가산점과 감점이 반영된 ‘점수제’ 방식으로 결정되는 만큼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후보별 가감점 기준이 이미 통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직력과 인지도, 정책 경쟁력뿐 아니라 정치적 이력에 따른 평가까지 종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두 후보 간 경쟁을 ‘중앙 경험형 vs 지역 밀착형’ 구도로 보고 있다. 최근 지역 여론 흐름을 종합하면 인물 적합도 평가에서도 뚜렷한 우열보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는 양상이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가장 최근 여론조사 흐름은 이재각 전 청장이 상대적으로 앞서는 구도다. 지난 16일 모노리서치가 진도투데이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진도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이 47.7%로 가장 높은 지지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올해 들어 ‘결제’라는 단일 기능을 넘어 금융·커머스·광고까지 아우르는 슈퍼앱 경쟁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토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3강 구도가 뚜렷해지면서 각사의 전략은 해외 진출, 데이터 통합, 금융 서비스 확장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토스페이는 2023년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2425억원,·당기순이익 1616억원으로 실적이 껑충 뛰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결제액이 22조7000억원을 기록, 최근 3년간 결제액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는 특히 외부 제휴몰·애플리케이션에서의 결제액이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 핵심 성장 동력이다. 카카오페이는 2023~2024년 당기순이익 적자였지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분기 143억원, 2분기 141억원, 3분기 19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국내 결제시장을 대표하는 슈퍼앱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스페이, 해외 결제 인프라 확장 나서 토스페이는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단순 송금·결제에서 벗어나 현지 PG사와
중동전쟁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국제유가와 환율,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유류세 추가 인하, 공급망 안정, 취약부문 지원, 외환·금융시장 대응을 아우르는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에서 현재 상황을 에너지 가격 급등, 금융시장 불안, 산업 현장의 수급 차질 우려로 진단했다. 자료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브렌트유는 지난 2월 27일 배럴당 72.5달러에서 3월 25일 99.2달러로 약 41% 상승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일부 하락했지만,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3월 25일 기준 코스피는 전쟁 이전인 2월 27일보다 9.6% 낮은 수준이고, 3년 만기 국채금리는 52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까지 오르며 불안이 확대됐다. 정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차질과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고, 중동 의존도가 높은 나프타와 요소 등 핵심 품목의 수급 불안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전쟁이 장기화 할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이하 나프타 수출제한 규정)을 고시하고 오는 27일 0시부터 시행한다. 이 규정은 이달 24일 국무회의 심의·의결과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나프타(Naphtha)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의 원료로, 국내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업의 쌀’ 또는 ‘제조업의 핏줄’이라 불릴 만큼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특히 중동산 비중이 77%에 달해 이번 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미국-이란 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과 대체 수입선 확보 등 기업 애로를 긴급 지원했으며,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망 기금을 통한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규정은 장기화에 대비해 매점매석 금지, 수출 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포함한다. 규정에 따르면 정유사와 석유화학사는 나프타의 생산·도입·사용·판매·재고 현황을 매일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들이 합리적 사유 없이 반출비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 줄어들 경우 판매·재고
지난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900원(4.70%) 하락한 18만100원에 장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미국 증시의 메모리 관련 기업 주가가 6만2000원(6.23%) 내린 9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17만34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 추세다. SK하이닉스도 88만9000원대를 나타내며 하락 중이다. 이는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전쟁 여파에 더해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구글이 메모리 효율화 알고리즘 모델인 ‘터보퀀트(Turbo Quant)’ 도입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터보퀀트는 인공지능(AI) 추론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을 현재의 6분의 1 수준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공개됐다. 결국 메모리 수요가 줄어든다는 내용이다. 글로벌 시장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두 회사에 약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투자자의 불안 심리가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반론도 존재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반도체 : 구글 터보퀀트, 최대 수혜는 반도체’ 리포트에서 “터보퀀트를 통해 AI 추론에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ㅕ 삼성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재)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손을 맞잡고 유망 푸드테크 기업 발굴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 지원에 나선다. 25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교육관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먹거리 혁신을 이끌 우수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농식품 산업의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농식품 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 농식품 및 푸드테크 분야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양 기관 보유 자원을 활용한 푸드테크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협력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지원 등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운영과 농식품 푸드테크 발굴지원 사업을 소개한 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농식품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우수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성장 촉진이 이루어질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권준희 회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식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 우수한 농식품 기업들이 미래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성봉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근부회장은 "진흥원의
팬데믹을 기점으로 원격진료는 의료 서비스의 보조 수단에서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생명을 다루는 의료 특성상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은 단순한 기술적 지표를 넘어, 환자 안전과 직결된 윤리적·사회적 과제로까지 확장된다.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국회에서는 의료법 개정으로 원격진료가 정식 의료행위로 인정되는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됐다. 팬데믹 이후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원격진료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점검하고, 5G·6G 기반 초저지연 네트워크가 원격수술과 실시간 모니터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원격진료 플랫폼의 확산과 안정성 5G와 6G로 대표되는 차세대 통신망은 원격진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다. 초저지연 네트워크(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소화해 실시간에 가까운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기술)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수술을 가능케 하여, 의료진의 정밀한 대응과 환자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다. 동시에 환자는 안정적 연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경험을 확보할 수 있어 원격진료의 확산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의료 서비스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의료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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