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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 임명 및 지방선거기획위원회 구성

새누리당은 27일의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새로 임명된 대변인과 지방선거기획위원 구성 내용을 밝혔다. 대변인으로는 함진규(경기 시흥 갑),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이 임명됐다 

또한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홍문종 사무총장(총괄)이, 부위원장에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전략)이 맡았으며 14인의 위원으로는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이재영 청년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김동완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박요찬 국민공감위원장,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김현숙 정책위 제5정조위 부위원장, 김을동 의원, 유경희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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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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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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