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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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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 임명 및 지방선거기획위원회 구성

새누리당은 27일의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새로 임명된 대변인과 지방선거기획위원 구성 내용을 밝혔다. 대변인으로는 함진규(경기 시흥 갑),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이 임명됐다 

또한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홍문종 사무총장(총괄)이, 부위원장에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전략)이 맡았으며 14인의 위원으로는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이재영 청년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김동완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박요찬 국민공감위원장,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김현숙 정책위 제5정조위 부위원장, 김을동 의원, 유경희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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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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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