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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창당 ‘새 정치 아니다’ 49%

한국갤럽이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통합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결정에 대해 새 정치가 아니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안 의원이 기초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선언하고 민주당과 신당을 만들기로 한 것에 대한 평가에서는 49%새 정치가 아니다고 응답했다.‘새 정치로 본다32%였다.
 
민주당과 새 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선언 후 안의원에 대한 평가에서는변화가 없다’ 43%, ‘전보다 나빠졌다’ 40%, ‘전보다 좋아졌다’ 8%로 나타났다.
 
신당 창당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구태정치’ 25%, ‘말 바꾸기’ 22%, ‘당리당락, 야합’ 15% 순이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39%, 통합신당 31%, 모름·무응답 26% 등이었다.
 
통합 신당 창당선언이전인 지난 224~27일 갤럽조사에서 새누리당 40%, 새정치연합 18%, 민주당 15%였던 것과 비교해 현재 통합 신당지지율(31%)1주일 전 양당 지지율 합계(33%)보다 낮게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이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RDD(임의 번호 걸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정훈 기자 /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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