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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우수 디자인 사업에 1500만원까지 지원

서울시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추었지만 시장에 진입하기 힘든 청년디자이너 및 신진디자인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2년 우수 디자인 아이디어 제품화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펀(Fun)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등 산업디자인 전반의 디자인 아이디어이며 3. 27(화)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아이디어는 4월초에 개별통보 및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지원을 통해 11월말 시제품으로 구현된다. 사업참여자로 선정되면 최대 1,500만원까지의 시제품 제작비뿐만 아니라 국내외 디자인 마케팅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과 교육, 마케팅지원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시제품이 제작이 가능하다.

시제품 제작비를 제품별 특성을 감안해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화 하여 지급한다. 그밖에 전문가와 1:1 멘토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seouldesig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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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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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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