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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네이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 카메라 앱 출시

 

네이버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 촬영에서 편집, 보관, 공유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7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카메라 앱은 빠르고 편리한 촬영 기능, 다양한 편집 기능, N드라이브 자동 백업 기능 등을 통해 네이버 SNS와의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사진 전반에 꼭 필요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가 직접 사진 자르기, 회전 등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사진 ‘레이아웃’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촬영 후 편집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링블링, 러블리, 시크 등 18가지의 다양한 효과들은, 이용자들이 사진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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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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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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