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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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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 독서의 해 선포식, 홍보대사 이외수 강연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9일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舊 서울역사)에서 ‘2012 독서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식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데, 문화역서울 284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도서 1권씩을 기증하며 독서의 해 시작은 책 나눔의 의미를 되살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과, 생각의 나무 만들기와 독서의 해 상징물로 티셔츠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독서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외수 작가의 초청 강연을 마련하여 독서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한다.

문화부는 독서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하루 20분씩 1년에 12권 읽기’를, 책의 날을 기점으로 ‘책으로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주 5일 수업제와 연계한 도서관 가기, 서점 가기 운동’ 등 다양한 독서 운동을 도서관·출판·독서·서점계, 시민 단체 등과 연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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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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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