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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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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 수석에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여성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윤선 내정자는 여성가족부장관과 18대 국회의원, 그리고 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경제수석에 내정된 안종범 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과 한국재정학회장,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선 당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실무추진단장으로서 공약개발을 총괄했다.

민정수석에 내정된 김영한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은 수원지검장과, 대구지검장, 청주지검장을 거쳤다.

교육문화수석에 내정된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학교총장은 한국교육행정학회장과 전국교육대 총장협의회장,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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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