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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카카오톡이 만든 SNS 스마트폰 앱 ”카카오스토리” 다운로드 폭증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스토리’가 지난 20일 출시되었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을 카카오에서 만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기존 SNS처럼 사진이나 글을 업로드 할 수 있다. 기존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 소비자 가입에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스토리의 장점은 게시하는 사진과 글이 업로드 순서대로 축적되고 프로필 앨범을 독창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있다. 또한 친구 등록을 한 이용자 간에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생활 침해도 차단할 수 있다.
 
이용자 박모씨는 “카카오톡에서 개발한 SNS가 나왔다길래 다운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사용해 봐야 기능에 대해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이용하기 편리한 것 같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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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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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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