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특례시는 덕양구 지축동 580-7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착공과 함께 10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하수 미처리 구역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를 정화조를 통해 처리한 뒤 인근 하천(지정천)으로 방류해왔다. 이에 따라 인접 지축지구 택지개발지역 내에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지역 주민들의 하수도 인프라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기존의 정화조 기반 배제 체계를 폐지하고, 오수관로 약 1.0km를 신설해 공공 하수처리장과 연결되는 분류식 하수도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배수설비 19개소도 함께 설치되며 이를 통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와 하천 수질개선, 악취 저감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축지구의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7월31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1.1%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총 46만 6002명의 시민에게 약 764억원 규모의 소비쿠폰 지급이 완료됐다. 특히 ‘지역화폐(파주페이)’ 신청 비율이 51.3%로, 신용·체크카드 신청 비율(48.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도내 평균 지역화폐 신청 비율인 21.9%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대체로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우세한 타 시군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파주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도와 이용 편의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되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고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긍정적인 지표로 분석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90%가 넘는 높은 신청률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마지막 한 분까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9월 12일까지 1차 지급 완료 후,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지급이 진행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올 11월 30일까지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의 기체 개발과 조종·운항 인증체계에 대해 논의하는 ‘2025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 세미나’를 지난 31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Joby Aviation, 중국 Auto Flight, 브라질 EveAir Moblility 등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기업 등도 함께했다. 국토교통부(R&D) 과제 ‘UAM 항공기 시범인증 및 인증체계 개발’의 일환으로,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심항공교통(UAM)의 조종·운항 법규와 인증기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UAM 법규 동향 및 발전방향 모색과 UAM 인증체계 동향 및 발전방향 모색 등 총 두 개의 세션이 열렸다. 첫 번째 세션에서 조종·운항 법규 제도화 방안, 유럽 운항 규제 사례, 조종사 훈련 체계 방향,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한 GS건설과 미국의 Joby Aviation은 UAM 서비스 모델과 인프라 구축 계획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기추진 수직이착륙기(eVTOL) 인증체계 동
경기 고양특례시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참가 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초기 창업기업에게 관내 복합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8~21일까지 나흘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는 총 25개 사를 선발해 팝업스토어 내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소비자 조사 등 다양한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창업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쌓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와 원스톱창업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파주시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15일부터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무료 이용시간을 현재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촌통일시장, 광탄경매시장, 문산자유시장, 문산1 공영주차장 등 4개소에서 1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주차장들은 30분 무료 이용 후, 상인회에서 제공하는 종이주차권으로 추가 30분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1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해져 전통시장 이용객의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종이주차권 대신 전산 할인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현장 안내와 홍보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무료 이용시간 확대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주차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주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9월5일까지 '2025년 생활 속 불공정 및 소극행정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행정관행 및 행정편의주의 실태, 복지분야 채용관련 불공정 행위, 소극행정 신고센터 관련 민원 및 각종 민원처리,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분야 안전관리 실태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감사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시민감사관 등이 참여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업무 소홀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개 감사를 실시해 공무원의 소극행정과 관련한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는 물론, 부조리한 행위 및 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항 등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감사 기간 중 조사하고,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감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보 방법은 우편이나 이메일 및 고양특례시 누리집 누리집(전자민원→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을 통해 가능한다. 제보자의 신분 사항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사인 간에 해결해야 할 민사 사항이나 소송에 계류 중인 사항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 파주시가 23일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위원회’를 열고 신규 신청자 2명에 대한 자활지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파주시로부터 자활지원을 받고 있는 성매매 피해자 등은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성매매피해자가 조례에 따라 자활지원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활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 피해자에게는 최대 2년간 생활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이 포함된 총 5천20만원의 지원이 제공되며,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경우에는 매월 10만 원의 추가 생계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대상자 선정은 최근 개정된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 대상이 확대된 데 따른 결정이다. 지난 18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 조례는 당초 '조례 시행일 1년 전부터 조례 시행일까지 성매매피해자 등으로 확인된 사람'으로 한정했던 지원 대상 관련 문구를 삭제함으로써 조례 제정 이후 피해자들도 지원 대상이 됐다. 이번에 신규 대상자로 결정된 2명의 여성이 조례 개정의 첫 수혜자다. 제도권 밖으로 밀려났던 탈성매매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기반이
경기북부 드론산업을 선도할 실무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24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실무협의체’출범 회의가 개최됐다. 실무협의체는 경기북부 대개발 전략산업인 첨단 방위 드론 산업의 발전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고양특례시를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 양주, 의정부, 포천 등 지자체와 드론작전사, 제5군단, 한국항공대학교, 경기교통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경기북부 드론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무협의체 운영 목표와 방향성 △규제특례 및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 △교육훈련 및 인재양성 방안 등을 마련한다. 각 기관은 지역의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하고 상호 공유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드론·UAM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경기북부 드론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실무협의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드론 기술혁신 실증연구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 운영과 드론스테이션 구축 등 지역 기반의 산업육성 사
경기 고양특례시가 쿠팡플레이와 손잡고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아티스트 공연 및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고양시 유치 △글로벌 K-콘텐츠 제작 및 IP 개발 △공연·스포츠 행사 개최 시 협력 및 행정지원 △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플레이는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 리그앙 등 세계적 스포츠 리그 중계뿐 아니라 K-콘텐츠 오리지널 제작, 국내외 정상의 아티스트 공연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시의 공연·스포츠 인프라와 만나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G-노믹스와 페스타노믹스의 대표적 실현 모델이자,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거점도시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토종 OTT 선도기업인 쿠팡플레이와의 협력이 고양시를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8월 말까지 야외 생수냉장고 ‘한모금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이 지속될 경우, 운영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한모금 쉼터’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생수를 비치하여 무더위 속 시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치한 폭염대응 시설이다. 올해는 △GTX 운정중앙역 △야당역 앞 횡단보도 △문산 북파주농협 앞 △조리 봉일천중학교 사거리 △금촌 주말농장 앞 등 5개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밀착형 대응책으로 해당 장소에는 생수가 비치된 전용 냉장고가 설치됐다. 시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생수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개소당 1회 200병씩 하루 3회 600병을 보충해 올해 총 12만 3천병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공빈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모금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하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8월 말 시민 반응과 운영 결과를
킨텍스는 앰배서더호텔그룹과 킨텍스 앵커호텔 운영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호텔 명칭을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Novotel Ambassador KINTEX)’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는 2전시장 10홀 전면 부지에 4성급 관광숙박시설로 건립된다. 이번 계약으로 앰배서더호텔그룹은 향후 20년 간 국제적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그룹의 노보텔(Novotel)은 전 세계 대형 전시장 주변의 아코르 브랜드 호텔 중 30%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PCO·PEO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킨텍스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앵커호텔 건립으로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숙박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에 처음 들어서는 '노보텔'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라는 점에서 고양시의 위상과 킨텍스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20년 간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앵커호텔 사업이 이제 실질적 계약 단계에 들어선 만큼 킨텍스는 MICE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주차복합빌딩, GTX-A
경기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미래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제작·활용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1000 수치지형도를 비롯한 드론영상, 라이다, 수치표고모델, 3D 건물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2026년도 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변화된 도시 정보를 반영하고, 공간정보 품질 고도화 및 갱신으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계획, 교통,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디지털 산업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 갱신 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국방부에 미군 반환공여지의 무상 양여를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파주시는 전날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의 전향적 검토를 위해 국방부 미군기지이전사업단 내 신설된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처리방안 검토 TF장(이하 공여지처리TF장)이 파주시청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여지처리TF장은 직접 파주시장을 만나, 반환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파주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면담에서 “파주시의 미군 반환공여지는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된 땅”이라며 “지역 개발이 장기간 제한된 만큼, 이제는 국방부가 해당 공여지를 지자체에 무상양여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또, 캠프 에드워드, 스탠턴, 자이언트 반환공여지 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즉각적인 군협의를 요청했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간소화된 행정처리를 위해서다. 공여지처리TF장은 “미군반환공여지가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라며 “파주시 애로사항이 해소되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해
경기 고양특례시는 차량 체납자 1만2948명에 대한 과태료 160억원 징수에 올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부기한을 놓친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했다.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차량 과태료(의무보험·검사지연 등) 납부기한을 경과한 체납자다. 시는 지속적인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압류는 물론, 고액·상습 체납자의 자동차 등록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과태료는 세금이 아니라는 인식 탓에 납부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과태료도 행정 질서 확립을 위한 의무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징수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 파주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주요 상점가인 운정역 유은타워 일부를 '골목형상점가' 로 첫번째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2천㎡ 이내 20개 이상의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한 구역이다. 하나의 상점가로 지정되면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운정역 유은타워 골목형상점가는 총 29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음식점, 미용실 등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이 자리하고 있다. 상인회의 자발적인 조직과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첫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을 받았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형 상점가 대상 공모사업 신청 자격을 얻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골목상권이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국가 단위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추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상권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