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의원 23명과 함께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경연)'을 출범시킨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나라 사회의 불평등 해소를 국가 과제로 보고 지난 4월, 「불평등 완화 3법」을 발의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그를 만나 새정부 출범에 따른 우리나라 사회의 불평등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좋을지 알아봤다. (해당 인터뷰는 2025년 7월에 진행되었습니다) Q. 새 정부 출범 후 국정 방향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새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매우 속도감 있게 국정 과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란 사태로 무너졌던 헌정 질서를 복원하고,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을 중심에 둔 운영 기조가 분명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민생 경제와 관련해 새 정부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우선 지난 윤석열 정부 3년간 정부가 제 때 돈을 쓰지 않아 장기간 얼어붙은 경기와 나타난 소비 위축을 해결하고, 소비조차 힘든 취약계층이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국민을 위해 국가가
◇전력 네트워크 교체는 산업변화의 예고편 영국과 웨일스의 전력 시장을 지원하는 고전압 전력 송전망,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사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력망을 재건하고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최근 뉴욕타임스가 송전 선망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존 페티그루 내셔널 그리드의 최고 경영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대적인 산업변화를 예고하는 전력 네트워크 교체 사업을 주도하는 내셔널 그리드는 영국과 웨일스의 발전소와 주요 변전소를 연결하고, 전력망이 닿는 어디서든 생산한 전기를 필요한 곳으로 보내주는데 영국 대부분 지역과 주변 섬 일부에 전력을 공급한다. 50Hz로 운영되는 광역 동기식 전력망으로 400kV 및 275kV 송전선과 스코틀랜드의 132kV 송전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여러 해저 상호 연결망을 갖추고 맨섬으로 연결되는 AC 커넥터와 북아일랜드, 셰틀랜드 제도, 아일랜드 공화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로 연결되는 HVDC 연결망을 가지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존 페티그루 최고경영자는 1991년에 전기 산업에 입문하여 천연가스, 화력 발전소를 전력
생성형 AI 기술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전통 제조업 방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자동화와 정보화 수준을 넘어 오늘날 인공지능(AI)은 품질관리, 생산성 향상, 신제 품 개발 등 제조업의 모든 영역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예지보전 시스템, 생성형 설 계 기술은 제조 프로세스 전반을 고도화하면서 산업 구 조 전반의 재편과 국가 정책의 방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AI 활용 사례와 성과를 통해 AI 활용 기업과 전통 제조업 간 격차로 인한 산업 내 양극화 현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산업 현장에서 나타난 업무 자동화, 고용구조 변화, 신제품 개발 혁신을 조망하고, 한국 제조업에 주는 시사점과 모든 산업에서의 AI 활용 촉진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정부의 정책 과제를 제언하고자 한다. ◇주요국의 AI 제조업 활용 사례 1) 미국 : AI 기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 미국은 AI 기술을 가장 먼저 제조업에 접목한 나라로, 제너럴 일렉트릭(GE), 테슬라, BMW 등 주요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예지보전, 로봇 기반 생산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 GE는 AI 분석을 통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소비자의 행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신문, 전단지, 방송 등 한 방향 매체를 중심으로 한 광고가 주된 마케팅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직접 정보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타깃 마케팅 시대가 도래하였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의 보편화를 통하여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정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회인 동시에 위기이며 잘못된 고객 설정이나 콘텐츠 전 달 방식은 오히려 브랜드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제한된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 문이다.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로’, ‘어떤 채널을 통해 ’접근할 것인가를 보다 정교하게 설계하여야 한다. 디지털 타깃마케팅 전략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에서 출발한다. 즉, 변화된 시장 속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기업에서 경쟁력 있는 디지털 타깃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실천적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디지털 타깃
패션은 언제나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가장 감각적인 분야로 그 속도와 민감도는 그 어떤 분야보다도 빠르다. 최근 패션 광고의 세계에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변화는 인간 모델이 아닌, AI가 만든 얼굴이 브랜드를 대표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변화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소비자 인식 모두를 재편할 새로운 질서의 서막일 수 있다. ◇AI 모델, 어디까지 왔는가? 우리가 말하는 ‘AI 모델’은 단순한 그래픽 캐릭터가 아니다.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생성 모델들은 수천만 개의 실존 인물 사진, 인체 구조, 표정의 미세한 변화 등을 학습하며 인간처럼 보이는 얼굴을 만들어 낸다. Midjourney, DALL·E, 그리고 최근의 Sora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인물뿐 아니라 배경, 조명, 의상 주름 까지도 놀라운 정교함으로 구현해 낸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히 보기 좋은 이미지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특정 ‘페르소나’를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계의 새로운 언어로 떠오르고 있다. ◇AI 모델은 브랜드에 어떤 무기를 제공하는가? 첫 번째는 ‘커스터마이징’이다. AI 모델은 브랜드 캠페인의 콘셉트, 시즌 테마, 지역 특성에 따라 즉각적으로
※본 기사는 M이코노미매거진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었던 기적을 일으킨 소년공, 그는 왜 정치에 뜻을 뒀을까?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는 것일까? 이번 대선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일찌감치 그의 당선 확률이 (여론조사에서) 높았음에도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의 대통령 당선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상상력의 실패도 아니요, 여론조사 분석의 오차에서 혹은 실패에서 기인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야말로 고비마다 위기를 돌파하고 헤쳐나온 그의 파란만장한 정치 편력에 대한 경외감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989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성남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성남시는 경북 안 동에서 태어난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내고 소년공을 했던 어려운 시절을 보낸 그의 두 번째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1995년 변호사 사무실을 하면서 성남시민모임에서 시민 운동을 시작한다. 당시 성남시에는 여러 이슈가 있었다. 분당 백궁 아파트 용도 변경,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의혹 등 등. 당시 성남시장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이었다. 시민 운동을 하다가 검사 사칭 사건이 이때 생긴다. 어쨌건
미국의 대규모 감세·예산 삭감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일명 BBB)이 지난달 2일과 3일 각각 상원에서 1표, 하원에서 4표 차이로 통과됨으로써 자국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며 관세 수입을 늘리는 미국의 이중 포석에 우리나라의 대미 통상교섭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미국을 아는 민주당의 경제통인 이언주 의원을 만나 우리나라가 어떤 전략으로 임해야 하는지를 알아봤다. 인터뷰는 7월 25일 M이코노미뉴스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Q. 현재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관세 협상인데요. 미국이 8월1일까지라고 못을 박아 놓고 있잖습니까? 현재 정해져 있는 것들에 대해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미국이 선언한 25% 상호 관세는 그대로 가야만 하는 게 아닐까요? 이언주 국회의원 그렇죠. 우리가 미국과 협상해서 뭔가를 얻어내야 하는 국면에 와 있는 것이죠.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당면한 지금의 상황에서 본다면 협상에서 아쉬울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최근에 일명 BBB라 불리는 감세/예산삭감 법안을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시켰지 않았습니까?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 법안을 통과시키
최근 뉴욕타임스는 서울발 기사에서 동아시아의 몬순 강수는 더 이상 확실하지 않으며 올해 한국과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 변화로 짧은 장마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마철은 역사적으로 여름 몇 주 동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시기이지만 요즘 그렇지 않다” 면서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주 이미 장마가 끝났다고 예보했고 서부 지역에서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른 6월 말에 장마가 끝났다” 밝혔다. 동아시아의 우기는 전통적으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지속되어 왔다. 이때 정체된 기상 전선이 이 지역에 장기간의 강우를 가져온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연 강우량 예측이 어려워졌으며,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한양대학교 기후 역학 예상욱 교수는 “2009년 한국 기상청이 장마 시작 및 종료 시점 예측을 중단했다”면서 "전통적인 패턴이 깨지면서 장마 예측이 무의미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 대부분 지역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비가 부족함과 동시에 폭염(暴炎)이 찾아왔다. 화요일인 지난 8일, 서울 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하며 7월 상순(1~10일) 기온으로는 1907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4일 진행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과 해양수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해양수산부 권한 강화와 복수차관·국가해양수산위원회 도입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전세계가 북극항로를 필두로 치열한 해양경쟁을 벌이고 있고, 기후와 인구소멸 위기대응 등 과제도 산적하지만 현재 해수부의 규모와 권한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해양의 중요성과 달리 해수부 예산은 정부 총예산의 단 1% 로 경제 부처 중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 의원은 “해양강국 도약을 위해 해양 관련 사무를 통합해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선 산업과 섬 정책 사무의 해수부 이관을 제안했다. 현재 선박 건조 자금 조달부터 선박 운항, 폐선 등 해운산업은 해수부가 총괄하고 있지만, 정작 선박 건조와 관련된 조선 사무는 산업통상자원부 사무로 분리돼 시너지 창출이 어려운 현실이다. 서 의원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해양강국의 경우 해운조선업을 통합관리하는 만큼, 우리도 해수부 중심의 통합관리 체제로 전환해 해양정책의 완결성 확보와 북극항로 진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충남 당진시)은 16일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가 주관했으며, 화훼 강국들과의 FTA 체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수입 꽃으로 고통받는 국내 화훼농가의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길 청순 이사장은 “FTA 발효 이후 콜롬비아산 장미, 카네이션 수입량이 3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에콰도르와의 SECA 발효 시 장미 관세가 12년 안에 철폐될 예정”이라며 “이대로 가면 국내 화훼산업은 붕괴 위기에 놓일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화훼는 고부가가치 작물이지만 FTA 피해보전 제도에서조차 배제되어 있다”며 “전용 보완대책과 구조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길 이사장은 또 “화훼산업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정서 안정, 환경 기여, 문화산업과 연계된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화훼산업의 전략 산업화와 유통·물류체계 혁
벤처기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세, 금융, 규제 등 삼중지원을 규정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17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법인과 개인의 벤처기업 투자 공제율 상향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벤처기업 전용 상장형 공모펀드인 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 도입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기업결합 신고제 개편과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메가 펀드 조성의 허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건의 벤처 지원 3법을 대표 발의했다. 2025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벤처투자 규모는 총 11.9조원, 펀드결성 규모는 10.6조원으로 각각 나타났으나, 이는 투자와 펀드결성이 가장 활발했던 2021년의 투자액 15.9조원과 결성액 17.8조원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에 해외로 이전한 국내 스타트업의 수도 2018년 101개에서 2024년 186개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벤처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조세, 금융, 규제 등 다각도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농업 분야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태양광, 농촌과 산업을 살리는 빛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정책토론회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해 농가 소득 증대와 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도록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지의 상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점(利點)은 농사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영농과 에너지 전환을 꼽을 수 있다. 이미 선진국들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우리는 법적 제약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 낮은 주민 수용성 등의 문제로 영농형 태양광의 확산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RE100, CBAM 등 글로벌 탈탄소 무역 질서에 따라 농촌·산업단지·도심을 아우르는 분산형 에너지 전략으로서 태양광의 가능성과 과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임재민 사무처장(에너지전환포럼)은 ’지역 살리고 산업 살리는 에너지 전환 제안‘이라는
국민은 나라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혼란스러울수록 시대를 바로 보고, 헌신과 열정을 다해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큰 지도자가 출현해 우리의 삶이 나아지기 를 바란다. 특히 풀뿌리 민주정치를 가능하게 하고 국가 경제의 기초를 이루 는 지역 경제는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흥망이 좌우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안습지 순천만을 생태관광 1번지로 만들어 한해 천 만 명의 관광객이 찾게 만들어 지역 소멸 위기를 벗어난 전남 순천시의 비결을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들어봤다. Q. 시장님 안녕하세요. 요즘에 어떤 일에 가장 집중하고 계시는지요? 노관규 시장 아무래도 지방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이죠. 우리나 라 지방정부의 가장 큰 고민이 지방소멸 아니겠습니까? 우리 순천이 소멸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대한민국 국가 정원 1호가 순천이라면서요? 노관규 시장 그렇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정원 문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정원이 발달해서 문화로 자리 잡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과거 대제국을 꿈꿨거나 이뤘던 나라들이죠. 우리도 정원 문화를 즐길 정도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 인근 해역 약 55㎢를 대상으로 한 200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확산단지1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권한을 갖는다. 전체 사업 기간은 인허가·건설 5년, 상업 운영 20년이다. 참여 자격은 국내외 민간기업·공기업 등 제한이 없으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1단계(사업수행능력 평가), 2단계(사업제안 평가)를 거쳐 이뤄지며,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최종 사업시행자를 확정하게 된다. 도는 사업수행 능력과 사업 제안 평가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오는 9월 사업시행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는 청정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사업자가 선정되어 고창은 물론 부안해역 등 전북 전체 해상풍력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북도 청정에너지수소과(☎ 063-2
독특한 섬 지형과 깨끗한 자연 백사장이 있는 대마도 섬 주민들이 봄을 맞아 꽃 심기 행사에 나섰다. 7일 대마도 섬 주민들은 올해 초 면사무소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꽃씨를 뿌려 자라난 모종을 마을 공터에 심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청년회 등이 함께 했다. 김상훈 이장은 “섬 주민들이 심은 꽃은 대마도의 희망”이라면서 “올해 우리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쁜 곳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고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섬 주민들이 함께 꽃 심는 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대마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대마도를 선정해 독특한 섬의 특성과 가치를 담은 <청년이 돌아오는 우리 섬(공사 기간 2018년~2023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섬 주민들의 갈등으로 진행률 70%에서 중단되며 반쪽짜리 조성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대마도에는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사업(대마도 수원지 건설 25,000톤, 해저 관로 설치(3.5km)가 진행 중이다. 준공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