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러면서 “사실 여러 인생의 굴곡진 선택의 지점에서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선택하셨던 노 대통령의 외로움, 그 바른 정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면서 “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쥐고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던 그 모습과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열리는 사회 분야 TV 토론회에 대해선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셨던 것처럼 여러 사회의 갈등이나 문제, 바꿔야 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계급장 떼고 토론하자”면서 “누구든지 이야기하자, 그리고 항상 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던 그 노무현 대통령처럼 정면 승부하는 정치 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검토와 관련해선 “결국 주한미군은 미국의 전략적 이해 하에 한국에 주둔해 있는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이 한 축에서는 국방력을 스스로 강화하고 한 축으로는 미국이 안보적 이익에 우리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주도 안 남은 가운데 유력 대선 후보들은 지난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첫 TV토론에서 민생 경제와 현안을 놓고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정책 토론보단 이재명 후보의 여러 정책과 발언을 문제 삼으며 파상공세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또, 기업 투자 활성화와 관련한 공약과 토론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내수 부진을 타개하는 방안도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소비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재정지출 논의만 주로 이뤄졌다. 한편,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이재명 46%, 김문수 32%로 이준석 후보는 10% 권영국 후보는 1%로 각각 집계됐다. ‘없다·모름·무응답’은 10%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선거유세 2주차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면서도 후보들에 대한 견제도 늦추지 않았다. ◇공약 앞세운 유세보단 네거티브 유세 이어져 이재명 후보의 방탄복·유리와 ‘호텔경제학’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모닝 브리핑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 투표에 나선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일갈했다. 민주당은 이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를 독려하자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 후보의 정체는 무엇이냐”며 비난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모닝 브리핑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 투표에 나선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일갈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 단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어제(2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단일화는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단장은 단일화 마지노선에 대해선 “사전투표 전까지는 열려있다고 본다”고 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 단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어제(2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단일화는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2일 “단일화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앞서도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단일화는 없다”며 “단일화 관련 질문은 이제 안 해도 된다. 의미가 없다”고 일축해 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저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모든 여론조사 지표는 ‘이준석으로의 전략적 선택’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방정식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전략적 선택의 시간이다. 곧 역전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마음대로 돈을 펑펑 써도 괜찮다는 무책임한 포퓰리스트의 세상이 아니다”며 “자신의 주장이 틀린 것이 분명한데도 잘못을 지적하는 국민에게 오히려 바보라고 조롱하는 로마 황제 콤도무스와 같은 암군의 세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만들려는 세상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폭군의 세상이 아니고, 윤석열을 몰아냈더니 푸른 점퍼로 갈아입은 또 다른 윤석열, 다시 빨간옷을 차려입은 작은 윤석열이 등장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2일 “단일화는 없다”고 못박았다. 이에 앞서도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단일화는 없다”며 “단일화 관련 질문은 이제 안 해도 된다. 의미가 없다”고 일축해 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저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2일 “단일화는 없다”고 못박았다. 이에 앞서도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단일화는 없다”며 “단일화 관련 질문은 이제 안 해도 된다. 의미가 없다”고 일축해 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저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직격했다. 김문수 후보의 개별 지원에 나선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우리 국민의힘에 있는 친윤 구태정치를 해소해야 이제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다”면서 “‘호구’ 소리 들으며 나왔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여기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다”라며 “아직도 구태 친윤들은 제 탓 하고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친윤 세력은 홍준표 만나러 네 명이 비행기 타고 하와이 놀러 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일갈했다. 그는 “윤석열 부부와 완전히 절연하고 자통당 세력 등 극우유튜버 세력과 확실히 선 긋는다, 그거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제(21일)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영화 보는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 대선을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저는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2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자유, 인권을 침해하는 국가폭력범죄의 공소시효를 영구적으로 배제해, 행위자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형사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민사적 책임도 끝까지 묻겠다. 살아 있는 한 반드시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날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만약 4·3 학살에 대해서 우리가 빠른 시간에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엄정하게 물었더라면 광주 5·18 학살이 있었을까, 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광주 5·18에서 희생된 그 수백명 영령들이 작년 12월 3일 국민들을 살려낸 것”이라며 “이번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작년 12월 3일 시작된 세 번째 제주 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확실하게 진압하고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국민이 살아있음을, 이 나라 주인이 국민임을, 국가의 어떤 권력도 국민을 배반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를 뽑는 선거, 김문수를 뽑지 않는 선거가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태도 유보’(없음·모름·무응답)는 10%로 지난주(16%)보다 낮아졌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32%로 나타났다. 전주 같은 조사에 비해 이재명 후보는 3%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5%p 올랐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3%p↑),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1%p↑)로 각각 집계됐다. ‘없다·모름·무응답’은 10%였다. ‘지지 후보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67%로 김문수 후보(23%)보다 세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대선 후보 TV 토론을 봤다고 한 응답자 중 ‘지지 후보와 상관 없이 어느 후보가 가장 TV토론을 잘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42%로 나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22일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불체포특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기득권을 해체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회의 권력남용을 막는 차원에서 탄핵요건을 강화하고,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전까지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며 “재판내용을 이유로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발의할 수 없도록 헌법에 명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기 위해 ‘낙하산 금지법을 제정’하겠다”며 대통령이 필수적으로 임명해야 할 공직 명부인 ‘한국판 플럼북’ 제도를 도입하고 플럼북에 담길 필수 직위와 자격 조건을 여야 논의를 거쳐 선정하겠다는 내용도 공약에 포함했다. 아울러 “대통령 친인척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감찰관은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되지 않아 무용론이 나온다”며 “저는 야당이 추천하는 분을 특별감찰관으로 임명하겠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추천해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로 이동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22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를 찾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이후 홍보관에서 기념 촬영, 백브리핑 후 경제 5단체장 간담회 장소로 이동했다.
국민의힘이 22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를 찾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이후 홍보관에서 기념 촬영, 백브리핑 후 경제 5단체장 간담회 장소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