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Krafton)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테마 콘텐츠 ‘포레스트(Forest)’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서는 세계수의 힘이 나타난 이후 변화한 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대도시에는 새로운 건축 지역이 추가되고, 외형과 환경이 변화한 지형이 적용된다.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 신규 지역인 ‘감염된 도시’와 ‘오염된 숲’도 등장하며 기존과는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감염된 도시에는 다양한 돌연변이 식물이 등장하는데 이를 처치하면 오염된 덩굴에 쌓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염된 숲에서는 돌연변이 꽃과 강력한 돌연변이 왕꽃이 출현하며, 왕꽃을 처치한 뒤 상자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두 지역을 탐험하며 전투와 보상 획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는 사녹 맵을 제외하고 신규 NPC ‘나무 정령 바클’이 추가된다. 전투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에서 바클을 찾을 수 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팀에 합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바클은 교전에서 적을 선제공격하고, 소환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으면 몸으로 총알을 막아 보호한다. 또 소환
농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강호동 회장이 전 계열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첫날인 2일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 근무 중인 모든 임직원과의 신년 인사를 나눴다. 다양한 직급과 연령의 임직원 30여 명과 일상적인 대화부터 농협의 역할과 미래 방향에 이르기까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농협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강 회장은 “임직원 간 소통은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2026년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 농업·행복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의 소통 행보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협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지난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는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이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의 상품 운영을 확대해 바나나·감자·파프리카 등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체적인 상품 신선도를 끌어올렸다. 롯데마트는 리뉴얼을 통해 즉석조리식품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에서 점포별 350여 종의 델리 메뉴를 선보인다. 김밥과 떡볶이 등 K-푸드 비중을 약 20%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낭점에는 소스 믹스 김밥 세트 등을, 나짱점에는 나트랑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쌈 등을 새롭게 선보여 지역 맞춤형 먹거리를 보강했다. 베이커리 매장은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 '풍미소'로 전환했다.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으로 빵 소비가 일상화된 베트남 식생활 특성을 반영해 현지 대표 간편식 반미부터 정통 프렌치 바게트, K-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과 일본의 갈등과 관련해 "때가 되고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가진 동행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중국이 일본에 이중용도 물자(민간용·군용 활용 가능한 물자) 수출 금지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양국 간 갈등을 중재할 의사가 있는지 묻자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상황을 잘 보고 정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하고 실효적일 때, 의미 있을 때 할 것이다"며 "나설 때 나서야지, 나서지 않아야 할 때 나서면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연대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안타까운 역사를 갖고 있다"며 "그 안타까운 역사 때문에 우려도 많다. 역사적 경험이란 그런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문제가 되는 (중국 측의) 수출 통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이고 뿌리가 깊다"며 "그냥 하나의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 현상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로, 일단은 원만하고 신속하게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등 3개 분야, 총 14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고양특례시는 수원·용인·성남·화성 등 대규모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적극 추진해 체납징수 실효성을 크게 높였으며,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압류를 실시하고,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도 병행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대책 추진과 금융정보를 활용한 체납 신(新) 징수기법 활용, 경기도 최초 번호판 영치 전담 TF팀 운영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정책을 펼치며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2회 연속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거시 정책과 소비, 수출, 투자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올해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민생 회복과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중심의 초혁신경제 가속화를 통해 잠재 성장률 반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당면한 민생경제의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반도체, 방산, 바이오, K-컬쳐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X(AI 전환), GX(녹색 전환) 등 초혁신 경제를 가속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구 장관은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15분기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고 코스피도 4천포인트를 넘어 어제 4천500포인트를 돌파했다”며 “민생 경제에도 온기가 점차 퍼져 새해에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회복세 강화로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적극적인 거시 정책과 소비, 투자, 수출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 추진을 주문하고, ▲공동 영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사과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중앙당사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횐견을 열고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 국민과 당원들께 상처 드리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 과거에서 벗어나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과감한 변화, 파격적인 혁신으로 국민의힘의 ‘이기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
현대차그룹의 일원이자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390MW)’ 사업의 하부구조물 제작 및 설치 계약을 지난해 12월 30일 한화오션과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6115억원(제작2930억·시공3185억)으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오션·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미래에너지펀드로 구성된 SPC가 발주했으며, 시공은 주간사인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으로 계획돼 있다. 업계는 이번 수주를 두고, 전남지역 해상풍력 개발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국내 유일‘제작–운송–설치’ 통합 수행 기업 현대스틸산업은 2012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해상풍력 사업 수행을 시작으로, 대만 해상풍력·제주 한림·전남 자은 프로젝트 등 국내외 실적을 확보해왔다. 특히 아시아 최초 해상변전소(OSS) 제작·설치 실적과 국내 유일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프론티어호’ 보유는 경쟁사 대비 뚜렷한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스틸산업은 ‘제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