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가 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다. 교육부의 이번 추경안은 고유가 등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지원에 집중했다. 국립학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쉬었음' 청년을 위한 부트캠프와 직업계고 졸업생 사후 관리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교육부 예산안은 초중등 교육에 4조7700억원이 증액된 86조8869억원이며, 고등교육 부문은 403억원 증액된 16조795억원, 평생·직업교육 부문은 3억원 증액된 1조1691억원 등이다. 교육위원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오는 3일과 6일에 각각 개의해 추경안에 대한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예산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통합에 120억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이번 예산안에 시급한 소요액조차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추경 필요 예산을 다 신청했는데 반영이 안 됐다"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이 부분이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7일 캄스퀘어용인데이터센터피에프브이와 ‘용인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설비 및 부대설비 건설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용인 지곡 데이터센터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지 약 3개월 만에 도출한 첫 실질 성과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기술은 경기 용인시 지곡동에 들어서는 60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계용역을 수행한다. 주요 용역 범위는 345kV 지중 수전선로와 전력공급설비 설계, 기자재 구매 지원, 인허가 지원 등이다. 이번 수주는 한전기술이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이후 처음 따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기술은 이번 용역 수행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확산에 따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이터센터 건설 시장에서 국내외 사업 참여를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국내외 대형 발전소 사업을 통해 축적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전력공급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가 바로 그 행사인데 부활절 예배는 물론이고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함께 부활절 페스티벌 등이 추진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소속 100여 개 교회에서 6천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중앙침례교회에서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한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 준비위원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생명의 계절인 이 아름다운 봄날 120만 수원시민들과 부활절대축제를 통하여 함께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3일~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만개한 벚꽃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축제 기간 전후인 오늘(1일)부터 8일까지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정보 행사명: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2026. 4. 3.(금) ~ 4. 7.(화) 장소: 영등포구 여의서로 벚꽃길 및 한강둔치 일대 주요 내용: 벚꽃길 산책, 문화예술 공연,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교통 통제: 2026. 4. 1.(수) 12:00 ~ 4. 8.(수) 14:00 (여의서로 및 국회 뒤편)
서울을 대표하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3일~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 둔치와 국회 부근에서 열리며 오늘부터 8일까지 인근 지역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를 주제로 체험형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문화행사 및 먹거리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까지로 연장해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들도 봄꽃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축제와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관내 식음료점 및 이랜드크루즈 등 관광사업체 이용 시 온라인 예약·결제는 최대 30% 할인, 오프라인 결제는 최대 30% 캐시백(각 최대 2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