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2,8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포레스트사랑으로부영’(공공임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부성파인하버뷰’ 등 7개 사업장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3개 단지가 오픈한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 ‘은평서해그랑블’,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불로대광로제비앙’,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더샵센트럴파크’ 가 방문객을 맞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2,56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블루밍더마크’,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지구시티프라디움’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수원시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아펠리체(오피스텔)’,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더샵센트럴파크’ 등이 오픈하며 봄 분양시장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직방에 따르면 3월에는 전국적으로 3만6,11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년 동월(3월) 아파트 입주물량(3만2,027세대)과 비교해보면 12.76%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은 86.12%(1만9,021세대)가 증가했고, 지방은 21.61%(1만7,094세대)가 감소했다. 지역별 아파트 입주물량은 경기도가 1만5,610세대로 43.22%를 차지했다. 용인시와 화성시 등 경기 남부에서 집중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외에 강원도는 3,198세대로 8.85%, 부산시는 2,541세대로 7.03%, 울산시는 1,928세대로 5.33%, 서울시는 1,669세대로 4.62%의 비중을 나타냈다. 3월에 입주할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를 분석했다. #1.3월 ‘수도권’ 주요 입주예정 아파트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 총 49곳 가운데 수도권에는 21곳, 지방에는 28곳이 분포해 있다. 수도권 입주예정단지는 서울시 2곳, 인천시 2곳, 경기도 17곳으로 이 중 1,000세대 이상 단지는 총 10곳이다. e편한세상염창 ‘e편한세상염창’은 염창1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에 위치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5,14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 등 5개 단지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2개 단지에서 예정돼 있다. 경기 평택시 합정동 ‘평택뉴비전엘크루’,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블루밍더마크‘ 등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9·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그동안 연간 2,000만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은 비과세 혜택을 받았었는데, 올해부터는 세금을 내야한다. 반면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를 50% 감면해준다. 이처럼 올해도 부동산 관련된 제도적 변화가 많다. 부동산은 실생활과 연관성이 크고 당장 나의 자산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중들은 관련된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2019년 기해년에는 부동산 시장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올해 부동산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부동산114가 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봤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5% 인상 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보통 공시가격의 80% 수준에서 정해져 납세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공정시장가액이 올해부터 5%포인트 인상돼 85%로 상향조정 된다.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100%(2022년)가 될 때까지 매년 5%씩 상향될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3,20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센트럴푸르지오’,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지웰에스테이트’ 등 4개 사업장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3개 단지가 개관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가 방문객을 맞는다.
2월 입주를 앞둔 서울 새 아파트들이 분양가 대비 4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분양권 거래가 대폭 줄었지만, 전매가 되는 단지들은 수억 원의 웃돈이 붙으며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이 각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등을 조사해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입주하는 서울 아파트들은 분양가 대비 평균 4억4000만원 올랐다. 그 중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곳은 지난 2016년 3월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전용99㎡)였다. 당시 15억원 수준으로 분양했던 이 아파트는 지난해 하반기 25억 1,7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최고 9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지난 12일 기준 해당 아파트 분양권 호가는 24~25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6월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전용84㎡)는 지난해 11월 8억2,5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웃돈이 2억9,000만원이나 붙었다. 분양가는 5억3,500만원 수준이었고, 현재 호가는 7억9000만원 수준이다. 1년6개월간 분
2월은 비교적 많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의 수도권 분양이 많아 청약대기자에게는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청약을 노려볼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15개 단지, 총 1만4,680세대 중 1만2,394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올 2월에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 수는 15개로 예년과 비슷하다. 다만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많아 분양세대수는 지난 4년 평균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에 분양하는 15개 아파트 단지 중 10개 단지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서울시에서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분양될 예정이다. 세 아파트 모두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로 기존 노후주거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평촌래미안푸르지오 ▲평택뉴비전엘크루가 각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와 주상복합아파트인 ‘부평지웰에스테이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기타도시에서는 강원도 원주와 충청남도 아산에서 대규모 단지 분양이 계획돼 있
설 연휴로 쉬었던 분양시장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센트럴푸르지오’ 등 3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등 9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구빌리브스카이’,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남구반도유보라’ 등 17개 단지에서 계약이 이뤄진다.
[M이코노미 김선재 기자]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거래 급감 및 그에 따른 시장 침체와 시장 안정을 위한 입주 물량 공급으로 ‘깡통주택’, ‘역전세난’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깡통주택’이란 주택을 팔아도 주택담보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다 갚지 못하는 주택을 말한다. ‘역전세난’은 전세 물량은 늘었지만, 수요가 줄어 거래가 잘 안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및 대출 죄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건수도 늘고 있다. 요즘과 같은 전세가 하락기, 세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환보증’에 대해 알아봤다. ※ 금융감독원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전세가는 주택 1.8%, 아파트 2.9% 하락하면서 2017년 대비 하락세로 전환 했다. 실수요가 많은 지역은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유지되고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전세수요 일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지만, 입주 물량 증가로 전세 공급이 대거 이뤄지면서 전국적인 전세가 하락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
설 연휴 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4만4,459가구로, 전년 동기(2만7,518가구)와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 분양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약경쟁은 상대적으로 덜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청약제도 개편으로 유주택자의 청약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개편된 청약제도의 주요 내용은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과 분양권 소유자의 주택 소유 간주, 전매제한 강화와 의무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수요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다.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2만4,785가구 분양 예정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2~3월 2만4,7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7,535가구) 대비 7,250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이 중 절반가량인 1만2,452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서울 노원과 서대문, 송파, 동대문 등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안양 재건축과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이 눈길을 끈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한 주 쉬어갈 전망이다. 분양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센트럴파크’가 유일하며, 모델하우스 개관 소식은 없다. 그 외 대구 동구 방촌동 ‘방촌역태왕아너스’ 등 5개 사업장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테라팰리스건대2차’ 등 6개 사업장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