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혁신, 모두가 하고자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실리콘밸리가 혁신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국과는 너무 다르다. 이제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움한 국내 대기업들에게로 시선을 돌려보아도 혁신의 흔적을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어떨까? 스타트업은 자본과 인력, 조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경쟁자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기에 열세의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른 기업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 직원의 개인 업무 성과는 기업의 성과 및 생존과 직결되기에, 대기업 직원보다 더한 위기의식 속에서 집중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다.즉, 스타트업은 몰입도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달성한 스타트업만이 성장하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잘나가는 스타트업에게서 기존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무언가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그들의 혁신적인 사례를 정리한다면 이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혁신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소통의 시대다. 소통해야 할 대상도 많아졌고, 소통의 방식도 다양해진 시대다. 이 소통에는 목적이 있다. 의미 없는 잡담이라 하더라도 친해지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나와 내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기도 하며, 이득과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한다. 그 목적에 따라 판단과 설득, 의사결정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데이터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여 이를 근거로 설득하라는 것이다.인지, 판단,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데이터는 나름의 역할을 한다. 데이터에는 만든 사람의 관점이 담겨있기에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정량적인 수치화가 되어있다면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몇몇 데이터를 묶어보면 새로운 구조가 나오며, 반복되는 사실을 통해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독보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어설픈 데이터로 상대를 속이고자하는 경우에도 바로 그 오류를 파악해 속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입시지옥, 자본지옥, 취직지옥에 시달리는 이유, 당신의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도 늘 성적이 제자리인 원인, 우리가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도리어 가난해지는 까닭… 그 배경은 모두‘생각하지 않는 삶’에 있다! 세종대왕, 정약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시공을 뛰어넘어 전수된 천재들만의 공부법, 토머스 J. 왓슨,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가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동력, 초중고교 수학, 과학 교과과정의 토대가 된 학문적 발견을 한 학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생각하는 인문학’에 있다! 이 책 『생각하는 인문학』은 50만 독자가 열광한『리딩으로 리드하라』 이후 5년 만에 출간된 후속편이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우리나라에 소위 인문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던 저자는 전작의 실전편이자 심화편인 이번 신작을 통해 인문학의 본질은 ‘독서’나 ‘공부’가 아닌 ‘생각’에 있음을 밝히며,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을 공개한다. ‘생각하는 인문학’은 총 6단계로이루어진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각’,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습득
가장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로 알려진 최진기 선생. 그가 이번엔 사회, 문화, 역사, 철학 등 전방위적인 주제를 다룬 책으로 우리 곁에 왔다.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진정한 ‘human’(인간)이 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무슨 지식을 쌓아야 하는가에 대한 저자가 다년간 쌓아온 고민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와 동떨어진 죽은 지식이 아닌 ‘생활밀착형’ 인문학에 대해 말하고자, 인간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영화를 통해 인문학적인 주제를 생각해보고자 노력했다.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의 저자 최진기 선생은 그가 가진 최고의 장점인 쉽고, 재미있게 쏙쏙 이해되도록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한다. 그것도 우리가 즐겁게 접했던 영화 속 장면이나 인물을 통해서다. 사회·문화적인 주제는 〈다크 나이트〉로 본 일탈행위 이론, 〈슈렉〉으로 본 기능론과 갈등론, 〈해리 포터〉로 본 계급론과 계층론, 엑스맨〉으로 본 지위와 역할 등을 알아본다. 철학적인 주제는 〈캐리비언의 해적〉으로 본 칸트 vs. 공리주의, 〈반지의 제왕〉으로 본 공자와 맹자, 〈라이언 킹〉으로 본 노자와 장자, 〈아바타〉로 본 환
우리가 입시지옥, 자본지옥, 취직지옥에 시달리는 이유, 당신의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도 늘 성적이 제자리인 원인, 우리가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도리어 가난해지는 까닭… 그 배경은 모두 ‘생각하지 않는 삶’에 있다! 세종대왕, 정약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시공을 뛰어넘어 전수된 천재들만의 공부법, 토머스 J. 왓슨,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가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동력, 초중고교 수학, 과학 교과과정의 토대가 된 학문적 발견을 한 학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생각하는 인문학’에 있다! 이 책 『생각하는 인문학』은 50만 독자가 열광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후 5년 만에 출간된 후속편이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우리나라에 소위 인문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던 저자는 전작의 실전편이자 심화편인 이번 신작을 통해 인문학의 본질은 ‘독서’나 ‘공부’가 아닌 ‘생각’에 있음을 밝히며,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을 공개한다. ‘생각하는 인문학’은 총 6단계로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각’,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가 주관하는 책이 미래다! 2015 세계 책의 날 기념 ‘책드림 날’ 행사가 4월 23일(목)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하여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책드림 날’ 행사는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와 문체부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이 행사에서는 ‘북콘서트’와 ‘도서 알뜰 교환 장터’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청계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세계 책의 날’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시민들에게 도서 423권과 장미꽃 423송이를 증정하고, ‘작가의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홍신 작가(1부), 채사장 작가(2부)를 초청하여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북 콘서트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출판·독서단체 부스에서는 ‘한국의 그림책 전시회’, ‘팝업북’ 전시회 등 30여 개의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책을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서점 및 출판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