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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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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커피와 유자차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2015 프랜차이즈 서울312월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외식, 생활잡화, 서비스, 점포설비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선보였다.


특히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11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예비참업자들이 몰려 대한민국의 창업열기를 대변하는 듯했다.

  

커피랑 도서관은 3천여권의 도서를 열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고시형과 스터디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이다. 특히 커피랑 도서관은 취업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등 학습기간의 장기화와 스터디 공간의 수요급증에 부합되는 공간이다.


장덕성 대표는 커피랑 도서관은 근본적으로 스터디카페이며, 커피와 유자차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식자재비는 5% 미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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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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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