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5.6℃
  • 흐림강릉 10.9℃
  • 서울 8.8℃
  • 구름많음대전 9.7℃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11.6℃
  • 흐림부산 11.3℃
  • 구름많음고창 10.0℃
  • 흐림제주 11.5℃
  • 흐림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8.1℃
  • 흐림강진군 11.4℃
  • 흐림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정치


손학규 정계 복귀 선언, ‘제7공화국’ 화두 제시 … 더민주 탈당 선언

“당적도 버리겠다”

 

 

오늘(20) 16시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87년 헌법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 명운을 다했다면서 지난 30년 동안 조금씩 수렁에 빠지기 시작한 리더십은 이제 완전히 실종됐다. 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전 고문은 이어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수출주도형 대기업중심 경제구조가, 혁신없이 50년 동안 지속되면서 산업화의 그늘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면서 고통스럽더라도,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면서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당 대표를 하면서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겠다. 당적도 버리겠다면서 더민주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가 무엇이 되겠다는, 꼭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도 없다면서 명운이 다한 6공화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저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7공화국을 열기 위해, 꺼져버린 경제성장의 엔진을 갈아 다시 시동을 걸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만 보고, 소걸음으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기자회견장에는 기자뿐 아니라 손 전 고문 지지자들 수십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기자회견 당시 손 전 고문이 당적을 당직으로 잘못 읽으면서 이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기 위한 기자와 지지자들이 엉키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기자회견 이후 손 전 고문이 당적당직으로 잘못 읽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기자회견 직후 한 지지자가 대통령은 손학규라고 외치는 모습도 나타났으나, 손학규 전 고문이 바로 이를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회견 이후 손 전 고문은 기자들의 추가 질문에는 응하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시민단체들 '尹 탄핵' 대환영..."이제 검찰·극우 내란세력 척결"
"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