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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계광장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 집회' 열려

이재명 시장 “탄핵이 아니라 대통령 권한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라'

 

오늘(29) 저녁 6,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 집회'라는 제목으로 촛불집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집회현장에 몰려든 시민들은 저녁 7시가 되자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다. 당초 오늘 집회는 3~4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집회에는 세대불문하고 참여하고 있으며 나 홀로 피켓에 편지를 쓴 대학생들도 곳곳에 보이고 있다.

 

홀로 피켓을 들고 서있던 동국대 박병수 학생은(25) “사람들이 이렇게 거리로 몰려나온 것이 국민의 목소리를 박근혜 대통령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 아니겠냐면서 사건이 터지고 어떻게 130초짜리 녹화방송으로 사과를 대신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오늘 집회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인들 중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노회찬 정의당 의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탄핵이 아니라 대통령 권한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라' 박근혜는 노동자가 아니라 대리인이기 때문에 국민이 내쫓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집회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이재명을 외치며 환호했다.

 

한편, 투쟁본부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시민행동을 매주 주말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는 비상 시국행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늘 촛불집회는 팩트TV, 아프리카 등 여러 온라인매체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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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