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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청광장 비롯 종로5가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이미 가득차, 50만 돌파

주최측 4시40분 이미 50만명 추산
어린 학생들도 "대통령 하야" 외쳐




민중총궐기, '대통령 퇴진' 촉구 범국민행동 등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일대는 5시 현재 이미 시민들로 가득찼다.


시청광장뿐만 아니라 종로5가에서 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시민들로 가득찼고, 지금도 행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민들이 몰려오고 있다.


주최측은 이미 50만명의 시민들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노동계 뿐만 아니라 종교계, 대학생들 속에 어린 학생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세대, 이념을 초월한 이번 시민들의 행동에 청와대 등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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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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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