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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현장] 해경, 4일 무허가 중국어선 2척 나포 … 1척 침수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 어선들이 우리해역에서 무허가 조업 중 해경에 나포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에 따르면, 409:40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35해리(어업협정선 내측 21해리) 해상에서 60~80톤급 중국어선 50여척이 무리를 지어 불법 조업 중인 것을 해경 기동단대가 발견하고 퇴거작전을 진행해 도주하던 중국어선 2척에 대해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했다.


 

이들은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채 단속요원들의 등선을 방해하는 등 검문검색에 불응하고 고의로 충돌하는 등 극렬하게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나포된 중국어선 1척이 침수됐으며, 해경은 중국선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비함정에 승선시켜 압송 중이다.


이번 단속에는 경비함정 5,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1, 헬기 1대가 동원됐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해역 내 불법조업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포된 중국어선과 선원들에 대해서는 무허가 조업으로 처벌하고 나포과정에서 폭력행위가 확인되면 엄정처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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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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