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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입 정시확대 왜 필요한가?’...조경태 의원, 국회토론회 개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대학입시 과정에서의 정시비율확대 필요성을 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내일(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입 정시확대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대학입시 과정에서 수시비율이 높아질수록 부유층 학생들에게 유리해진다는 사회적 비판이 일고 있다. 수시전형은 수능 외에도 사교육 등을 통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이 점에서 아무래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집안의 학생들이 부유한 학생들보다 열세에 있기 때문이다.

수시모집은 또 수능 외적인 요소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교사와 입학사정관 등에 의한 주관적 판단이 개입할 소지가 있어 대학입학의 공정성까지 훼손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받는다.

이에 조경태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학입시제도 현황을 파악하고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을 위한 입학 정시비율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우리가 어릴 적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가정형편이 어렵더라도 노력만하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더라도 부모님의 뒷받침 없이는 입시를 준비할 수 없는 구조”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좋은 의견을 모아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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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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