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금)

  • -동두천 31.2℃
  • -강릉 30.1℃
  • 맑음서울 32.0℃
  • 맑음대전 33.7℃
  • 구름많음대구 33.2℃
  • 구름조금울산 28.9℃
  • 맑음광주 32.8℃
  • 구름많음부산 29.1℃
  • -고창 29.5℃
  • 맑음제주 30.1℃
  • -강화 28.5℃
  • -보은 32.9℃
  • -금산 33.2℃
  • -강진군 32.3℃
  • -경주시 30.8℃
  • -거제 31.5℃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잿빛하늘’ 고농도 미세먼지 기승…“마음 편하게 숨 쉬고 싶다”


중국에서 날아든 고농도 미세먼지로 3월 전국의 하늘은 말 그대로 ‘잿빛’이었다. 3월 마지막 주에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에 국내에서 만들어진 오염물질에 안개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예보 단계가 ‘매우 나쁨’까지 떨어졌고, 시야는 종일 답답할 정도로 뿌연 하늘이 이어졌다. 이번 미세먼지는 2015년 관측 이래 역대 최악으로, 올해 봄철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 에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까지 더해질 경우 대기질은 더욱 악화될 것이 뻔하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자 환경부는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등 7 가지 대응요령은 제시했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MeCONOMY magazine April 2018     


배너
배너


배너


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