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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광암 진료 환자 4년새 1.5배 증가

방광암 진료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방광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6년 기준 3만 여명으로 20122만 여명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방광암의 주요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을 하면서 생성된 암 유발물질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방광벽을 자극하게 되면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B씨 염색약 장기간 사용, 인공화학 물질에 장기간 노출 되는 것도 발병원인이 된다.

 

방광암은 방광의 내벽과 그 밑층에만 암이 생기는 표재성 방광암과 방광의 근육층까지 깊게 침투한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나뉘며 수술방법도 다르다.

 

먼저 표재성 방광암은 요도에 수술용 내시경을 삽입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근침윤성 방광암은 방광전체를 적출해야 하기 때문에 소변을 모으고 배출하는 기능을 대신해줄 장치가 필요로 한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이동현 교수(사진/ 센터장)최근에는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방광을 적출하면 생기는 여러 불편함 들이 인공방광형성술을 통해 많은 부분 해소되었다인공방광형성술의 단점으로 지적된 긴 수술 시간 또한 개선되어 현재는 이전의 절반정도 수준이다고 언급했다.


이 교수는 이어 "평소 검붉은 소변을 보게 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면서 "소변을 볼 때 배에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평소보다 심하게 자주 보면 역시 방광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방광암 예방법

1. 1년에 1~2번 정기적인 소변검사를 받는다.

2. 화공약품과 관련된 종사자는 최대한 약품과 직접적인 노출을 피한다.

3. 잦은 염색을 하지 않는다.

4. 검붉은 소변 발견 시 바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검사를 받는다.

5. 금연은 필수, 간접흡연 또한 되도록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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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